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

봄 햇살은 기분을 좋게 하는데요.
이는 콩알이 녀석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녀석, 화창한 날이면 발걸음이 사뿐사뿐 집안 여기저길 날라다니며 어지럽히는데요.
겨우내 잠자고 있던 사고본능을 봄바람이 깨우고 지나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콩알이가 띄우는 봄의 엽서







제 기분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요즘 녀석의 표정도 아주 밝아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런 녀석의 사진에 담아 본 봄의 엽서


이 좋은 봄날
충분히 즐기시길 바래요.







모두 해피 봄,
해피 주말 되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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