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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올들어 가장 무더운 하루였습니다.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루룩~ 집에만 있기엔 정말 싫은 하루였습니다.서울의 골목길을 찾으러 나갈까도 생각했지만 이 더위에 걷는다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잠깐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국민속촌엘 다녀왔습니다. 30분을 달려 도착한 민속촌 ,더워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민속촌에서는 볼 수 없을것 같았던 이국적인 풍경에 관한 것입니다. 정문을 지나 조금 올라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인데요. 민속촌 중앙을 가로지르는 강(?)너머에 자리하고 있는 놀이동산,유스호스텔,세계민속관의 건물들입니다. 맑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색색깔의 이국적인 건물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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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지나다 한컷 찍었습니다. 세계민속관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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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놀이동산 들어가는 입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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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관 입구에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앞에는 시원한 분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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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관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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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유스호스텔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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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놀이동산에 있는 상점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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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뒤로 빠져 나가면 박물관과 민속관이 있는데요. 그곳으로 가다 마지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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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오는 길에는 익숙한 건물이 있습니다.우리의 대문 활짝 열려진 이 문을 나서서 오른쪽으로 이동을 하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앞서가는 연인들이 장승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나무그늘에서 잠시 기다려 이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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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도 좋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이런 풍경이 친숙하고 좋습니다. 색색깔의 건물들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면 우리의 전통가옥에서 보여지는 자연의 색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달까요.그래도 민속촌에서 본 색색깔의 이국적인 풍경은 여행의 기분을 업시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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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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