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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도착하여 바라다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파랑 그 자체였다.

서울도심에서 맞이하는 푸른 공원의 모습은 나를 들뜨게 한다.

이곳에서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꿈꾸었다고 한다면 나만의 허상일까?

나무가 아직 어려 숲을 이루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나와 원반 던지기를 하고

가족들이 모여 앉아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머지 않아 이곳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이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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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서 얼마 안가 곤충관이 있다.

그곳에는 꽃들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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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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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쪽에는 꽃사슴을 키우는 곳이 있다.

이렇게 여러마리의 사슴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다.

모습 또한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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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이곳에서 문화 공연이 열린다.

내가 간날도 공연을 준비하는 스텝들이 손놀림이 분주했다.

보고 오지 않았지만 좋은 공연이었을 것이다.

야외에서 보는 공연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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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센트럴 파크를 꿈꾸며......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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