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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밑 시멘트 계단에서 쉬고 있던 녀석, 한낮 더위가 힘든지 바닥에 몸을 납작 엎드리고는 꿈쩍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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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눈만 깜빡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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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단 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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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 마삼!
손하나 까딱거릴 힘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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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라도 가야지 이러다간 살 수가 없겠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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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정말 더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있으니 좀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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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차가운 시멘트바닥이 최고라는...

야들아!
니들도 그렇지...


암만!!

녀석들, 어찌 이렇게 셋이서 쪼르륵 누워 있는지 더울땐 그저 가만히 있는게 최고인듯합니다.

어제 축군 아쉽지만 4:1 엄청한 점수차로 지고 말았네요. 태극전사도 열심히 했지만 분명 실력차는 존재했던ㄱ 같습니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선 기필코 우승해주길 고대해봅니다. 태극전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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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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