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삼백 이십번째 이야기
꽃에도 뒤지지 않는 콩알이의 미모



꽃이 아름답다 할지라도 자신의 가족이나 연인, 친구보다 아름답지는 않는 것 같아요.
비록 남의 눈에는 평범 아니 표준 이하의 외모라 할지라도 말이예요.
콩알이도 저에겐 그런 것 같습니다.
비록 집을 다녀 간 사람들 중 상당수에게 이쁘진 않다란 말을 들었지만 제 눈에는 녀석만큼 예쁜 고양이는 그리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놓고 보자면 녀석보다 빼어난 미모를 가진 냥이들이 세상에 널려 있지만 말이예요.ㅋ





오늘도 베란다로 바깥 구경을 나온 녀석,







문 앞에 앉아 세상 구경에 여념이 없네요.







녀석의 옆에 만개한 붉은 꽃,
이름은 모르지만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하나 업어 왔는데 꽃이 참 오래 가네요.







그 앞으로 콩알양,
꽃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 아닌가요?
요즘 녀석의 얼굴에 물이 올랐어요. ㅋ







콩알,
요즘 얼굴 좋아졌는데,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거얌?







글쎄....
그닥,






요즘 부쩍 식욕이 왕성해진 녀석,
겨울에 안 먹어 걱정이 되곤 했는데 요즘은 너무 먹어서 걱정,
그래선지 요즘 아랫배가 묵직해졌네요.
이 상태라면 조만간 다이어트 돌입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스펙터클하지요.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전 살짝 감기 기운이 도는게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ㅠㅠ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