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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에서 만난 길고양이 가족입니다. 부산탑을 보기 위해 걸어 올라가는 길 공원옆 숲길에서 노니는 길고양이를 두마리를 보고 다가 갔습니다. 사람의 인기척이 낯설지 않은지 바로 도망가버리지는 않더군요.다정해 보이는 것이 연인사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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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저곳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이내 숲 안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잠깐 따라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녔나봅니다. 사람의 발자국도 남아 있어 자연스레 길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사료를 나눠주기 위해 자주 다녔나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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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녀석들 앞에 아기 고양이 삼형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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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이 부모였었나 봅니다. 쉬고 있던 아기냥이들이 부모를 보자 일어나 반가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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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길고양이 가족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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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르고 싶네요. 망원렌즈 이번 달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가까이서 아기냥이의 모습을 담고 싶은데 이럴때 정말 미치겠더라는...^^아주 좋은 사진이 되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ㅠㅠ 이렇게 멀리서라도 담을 수 있어 다행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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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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