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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의 추억........
금방이라도 비가 내린듯 잔뜩 흐린 날씨, 해안도로를 달리다 발견한 한수리마을입니다. 마을앞 바다에 세워진 나무솟대가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 흐린 하늘색이 바다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한수리마을 차를 멈추고 사진에 담아 봅니다.

바다에 세워진 수많은 배들....
잔잔한 바다....
검은 현무앞의 방파제...
도로위를 터벅터벅 걸어가던 외국인 노동자까지도...
저의 눈에는 새롭게만 보입니다.
 
한참이 지난 예전의 사진을 보며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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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리를 지나 제주시로 더 오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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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세워진 아름다운 풍력발전기를 보게 됩니다.

내려간 날씨가 오른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요즘은 잠이 왜 이렇게 쏟아지는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잠이 깨고서도 이불속을 차고 나오는게 왜이리 힘이 드는지.......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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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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