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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밭에서 율포해수욕장으로 가다보면 괜찮은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푸르른 녹차밭과 눈쌓인 주변의 풍경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오르막을 달리던 차는 봇재를 지나면서 내리막을 달리게 되는데 그때부터 보이는 경치가 좋습니다. 중간에 녹차전망대도 있었는데 전 조금 더 지나 영농조합법인보성녹차연합회가 있는 곳에서 감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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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난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아직 트리가 그대로입니다.
요기서 인증샷찍으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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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 보면 주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막힘없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더라구요.
옆에 서서 주변을 쭈~욱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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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보면 영천저수지며 희미하게나마 바다도 눈에 들어옵니다.
푸르른 녹차밭과 그뒤에 펼쳐진 완만하게 흐르는 산의 능선,산언저리에 자리한 아담한 시골마을까지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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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 있는 녹차밭도 그만이구요.
녹차밭 중간의 삼나무도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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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밭에서 보는 거랑은 또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여기도 보성녹차밭이긴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한다업보성다원이랑은 분위기가 달라요.여기가 전망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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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을 감으면 그때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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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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