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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촌한옥마을에 갔다 운 좋게도 드라마 촬영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3월 말에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촬영 현장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과 일본관광객만 잠시 들렀다 가서 갈때마다 한산하였는데 오늘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촬영현장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모의 두 주연배우가 한창 촬영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손예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영화 클래식이나 드라마 여름향기땐 참 청순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이미지가 바꾸려는지 망가지는 연기도 많이 하는듯 보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런 모습일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연기하는  표정이 아주 과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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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예전엔 바람만 불어도 넘어갈 것 같은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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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장면인듯....몇번을 저렇게 넘어 졌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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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촬영이 끝이 났나봅니다. 그 이후로 손예진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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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구경거리 였습니다. 모르고 한옥마을을 찾았던 사람들도 좋은 구경 하고 기분좋게 떠났을 것 같습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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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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