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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가네요. 오전 종무식을 끝으로 2009년의 업무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올 해는 저에게 유독 빨리 지나간듯합니다. 년 초 5개월의 휴가를 써서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시간동안 블로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그 덕분에 주에 십만원이라는 용돈을 받을 수도 있었지요.  참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는 5개월이였습니다.

언제나 저의 글에 정성스레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연말이라 일이 정신없이 바쁜 관계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이번 연휴엔 고향에 다녀와야 되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내년에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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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대신 큰절 올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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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받았으면 세뱃돈 좀 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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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어른테, 버르장머리 없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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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염.글구 혹 길가다 길냥이들 만나면 먹을거하나 나눠주는 센스 보여주시면 감사^^그렇다고 돌맹이 던져주시는 님, 노땡큐 맞으면 마~니 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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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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