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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사람을 경계하지 않던 녀석입니다. 주변의 친구들이 사람의 발자국소리만 들려도 도망갈 자세를 취하던 것과는 달리 이녀석은 제가 다가가도 피하지 않던 녀석입니다. 제가 멀어지기라도 하면 살짝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이던 녀석입니다.

예쁜 얼굴을 가진 녀석의 눈동자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자칫 그 호기심이 녀석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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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기둥 뒤에서 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던 녀석 ,어찌 하는지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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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딴청을 피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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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 땅청을 피워도 소용없어요. 보고 있던거 다 알고 있네욤
인간! 헤헤헤 보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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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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