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웹진 티에디션 발행기
블로그/블로그이야기 2010. 5. 22. 08:35 |안녕하세요.TISTORY입니다. 예전엔 너무나 반가운 댓글이였어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나 잘 아실겁니다.이 댓글을 받는 날은 트래픽폭탄을 맞는 날이였어요.다음메인에 자신들의 글이 실리는 영광스런 날이였으니깐요.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요런 댓글 사라져버렸어요. 대신 공지사항을 알려주시러 요즘은 다니시지요.
얼마전에 받았던 공지 알구 계실거예요. 티에디션 발행 이벤트...
댓글을 받고 나서도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면서도 가끔 시험삼아 몇번 끄적끄적 건들여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제 드디어 티에디션 1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지금껏 포스팅한 고양이들 모아서 앙증,깜찍 카리스마냥이들의 소중한 하루 라는 이름의 티에디션입니다.어린이날을 기념해서(?) 귀여운 아기냥이를 메인으로 세웠습니다.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 참조하세용
http://v.daum.net/link/7129718
http://paraddisee.tistory.com/te/1
이제부터 나도 나만의 웹진을 가지는 거야!
요거 잘만하면 꽤 근사한 기능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발행할 글들을 간추려 편집하고 매월 발행을 한다.같은 내용 매일 발행하는것보다 월별로 새로운 주제를 정해서 정해진 날짜에 발행하면 아주 괜찮을듯합니다.한 달동안에 발행했던 수많은 글들 중 가장 좋은 글들만 따로 소개하면 걍 지나치고 못 보신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하시는 방법이야 많이 소개되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거예요.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가시면 됩니다.
http://guide.tistory.com/132
하지만 울 히 살 람들 요런거 자세히 안 봐요.걍 대충 훓어 보고 말지요.그래서 제가 하면서 젤 맘에 들었던 기능 하나만 소개해 드릴께요. 이건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기능인거 같은데...
아이템과 글 선택을 다 하시고 디자인 쪽으로 이동하면 기본과 상세란 표기가 있어요. 기본에서는 글자크기와 색상 박스 이모티콘등을 설정하실 수 있고 상세에서는 기존 글의 제목이나 요약을 수정하실 수 있어요.그리고 그 아래 맨밑에 썸네일 부분을 크릭하시면 보여지는 대표이미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지정을 하지 않으면 글의 첫번째 이미지가 보여지게 됩니다. 여러개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글이라면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여기서 선택하시면 되구요.
선택하셨다면 보여질 부분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아래 사진에 있는 주황색 박스를 마우스로 이동하여 보여졌으면 하는 부분으로 이동시키시면 됩니다.
요렇게 해서 저의 티에디션이 발행이 되었습니다.
구글광고는 어디에도 빠질 수 없어! 라는 사람들은 위해
참 그리고 기존에 알라딘이나 구글 광고를 삽입하셨던 분들이라도 티에디션에는 적용이 안됩니다. 티에디션을 적용한 블로그도 마찬가지구요. 티에디션 관리페이지에서 다시 구글광고를 삽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뭐 ~~요기까지 광고냐! 하시는 분들은 걍 패쓰~하지만 다셨던 분들은 안 보이면 섭섭해요.
발행된 티에디션 첫번째 글위에 +표시를 크릭해서 섹션을 하나 추가 시켜주세요. 그 다음은 아이템만 설정하시고 글선택은 건너 뛰시고
디자인 부분에서 HTML 선택하셔서....
요 부분에 본인의 광고코드 삽입해주시면 되는데요. 삽입하시고 적용하셔도 미리보기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 적용하고 티에디션 관리페이지 나가시고 시작페이지 가보시면 적용된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알라딘도 이와 마찬가지로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욕심이 앞서 이글 저글 너무 과했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많이 보여주려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다음호는 좀 더 심플해진 티에디션을 구상해 보려구요.근데 이거 잔일들이 만만치 않아요.하지만 처음 접하신 분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거예요.아마도.. ^^ 어젠 날이 넘 더웠어요.오늘은 좀 선선하다니 다행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근데 오늘은 날이 흐리다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