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도 놓치고 무심히 지나가게 된다. 더 자극적인것들에 이끌리게 되기 때문이다. 올림픽공원의 조각공원이 이런 경우일지 모른다. 올림픽공원에는 이보다 더 예쁘고 재미있는 공간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이는 돈을 지불하고 찾아다니며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데 공짜로 이 특이하고 다양한 조각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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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강태석작(1988)

충남 공주출신의 조각가 강태석님께서 만드신 작품이다.
어떤 평론가의 말을 빌자면 바다의 조각가라 불리는 강태성의 작품세계는 인간의 체취가 깃들여 있어 살아 숨쉬는 조각을 만드는데 있다. 1966년 대통령상을 받은 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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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열체-델피노(1975)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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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스파뉼로(1986)이탈리아


다프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
하신의 딸로 규피트의 화살을 맞고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 아폴론의 구애를 뿌리치고 도마쳐 월계수가 되었다 그 후부터 월계수는 아폴론의 소유가 되었다 한다. 그 이후 경기의 우승자에게 아폴론은 월계수잎으로 관을 만들어 주었다합니다.올림픽경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는 것이 이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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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브릭스(1987)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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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형태-호네거(1982)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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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베셀리(1968)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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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번영-소에기조(1986)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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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애인을 원해-타나몰리(1975)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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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초월세계-델칸토 바르가스(1988)칠레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었다. 양쪽의 세창살 사이에 거울을 양쪽에 달아 놓았다.
안에서 보면 현실과 초월의 구분이 없어지는듯...^^ 보이는 사물은 실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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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첼(1987)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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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호상주거-포포비치(1979)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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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디라튼(1988)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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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사람들-가디에프(1988)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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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놀이-아미티지(1988)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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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찍지 못하였지만 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된다.

올림픽공원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지금 그곳에는 다양한 문화와 다른 삶을 살아온 동시대 작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들이 가득하다.

낙엽들과 함께 이가을을 보내고 있을 작품들을 보며 작가들의 상상력을 훔쳐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관람 다하셨으면 관람료 주셔야죠? ...^^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