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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흐리고 비오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분마저 다운되는 거 같습니다. 좀전에도 잔뜩 흐리더니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 갔습니다.지금은 조용해졌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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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내려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까진 도시생활의 미련이 남지만 그래도 뭐 잘 적응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3일전에는 처음으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형의 일을 그저 옆에서 돕는 정도이지만 내가 심은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것을 보니 보람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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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를 심기 위해 심어 놓은 배추씨앗이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밭에 내어다 심어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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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돋아나는 배추모종을 보고 있으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는거 같습니다.저의 손이 들어가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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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세번 물을 주며 자라는 모종을 지켜보는게 즐거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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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잎이 마치 나비모양과 닮았습니다.
녹색나비가 땅위에 내려 앉은거 같습니다. 두 날개를 활짝 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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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후회가 들때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어질때도 있고....
하지만 이런 순간에는 그런 생각은 싹 사라져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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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농의 데뷔작이기도 한 배추농사....
이케 잘 자라고 있네요. 앞으로도 쭈~~욱 잘 자라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물론 하늘이 도와야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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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