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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오래 앉아 있어도 지겨워하지 않은 고양이, 그래서 고양이사진에선 의도하지 않았던 의외의 결과물을 얻기도 합니다. 제 앞까지 어렵게 다가와 한동안 쉬고 갔던 녀석, 표정없이 멍을 때리다 간 줄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 사진을 확인하고 나서야 녀석, 많은 표정을 짓고 있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어쩜 녀석, 제게 표정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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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직 배가 덜 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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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한 줌 더 내놓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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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뭥미 사료 더 이상 안 줄거면 사진기 조용히 내려 놓으삼

아래 사진은 고 이주일 선생님의 유행어 콩나물 팍팍 묻쳤냐? 때 짓던 표정이 살짝 보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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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살짝 내밀때 넘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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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빵빵하게 부풀릴땐 복어처럼도 보여요. 사료 더 달라는데 안 줘서 화라도 났나요.

인간! 사료 더 알주거면 더 이상 사진찍지 마셈! 고양이 많이 삐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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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찍는 동안 녀석, 참 많은 표정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어쩜 제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료 더 알주거면 사진 그만 찍으라고....신경쓰여 사색을 할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못 알아 먹는 저를 답답해하며 녀석은 표정으로 무언의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쿨~~럭

인간들 때문에 하루라도 맘 편히 있을 수가 없다는.... 제발 우리 조용히 살게 해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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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