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두물머리의 새벽풍경을 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하늘엔 온통 빨강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모습이다.

놓치고 싶지 않아 동작대교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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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엔 아직도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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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를 조금 지난 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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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의 끝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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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담느라 두물머리의 새벽 모습은 담지 못했다.

도착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벌써 좋은 자리를 잡고 있었다.

몇몇은 자리를 뜨는 모습이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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