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완득이의 무대가 인사가 있었습니다. 청춘의 아이콘 유아인을 비롯 김윤석등 완득이의 주요 배우들이 모두 함께한 자리였습니다.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완득이는 연애소설을 감독한 이한감독의 네번째 장편영화라고 합니다.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와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똥주의 유쾌하고 특별한 멘토링이 그려진다고 하는데 어떤 영화일지 기대가 큽니다.

무대에 올라와 짧게 포토타임을 가지고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영화에 대한 묻는 진행자의 물음에 이한감독께서 말이 좀 길어졌나봐요. 중간 잠깐 딴짓을 하고 있던 유아인과 김윤석을 보고 진행자인 오동진교수의 지적을 주어 잠시 무안한 장면도 연출이 되었습니다.그래도 유아인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시종일관 화기애해한 분위기였습니다. 




모두 미소를 지으며 이한감독을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던 도중...


김윤석께서 넌지시 귓속말로 뭐라고 속삭이는것 같더라구요.



유아인도 솔깃한 반응을 보이는데...

뭐라고 했을지 무지 궁금???


객석을 보며 뭐라고 한거 같은데 유아인이 알아듣지 못해 입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는거 같더라구요.



손가락으로 객석을 가리키는 유아인...
옆에 있던 영화에서 완득이 엄마로 나오는 쟈스민도 무지 궁금한 표정.

이분 예전 의형제에서도 나왔던 분





이때 진행을 하시던 오동진교수께서 살짝 뭐라고 했는데...
감독님 얘기중이라고 뭐 대충 이런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는 두 사람!!!


급하게 두손을 모으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유아인


고개 숙인 유아인과는 달리 여유있게 너털 웃음으로 사과를 대신하는 김윤석



그때부턴 말 잘 들었습니다.ㅋㅋ



그 후 주연배우들의 영화 속 배역에 대한 짤막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김윤석이 말할때 옆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유아인
꼭 교무실에 끌려온 문제아 같아!!! 






그리고 유아인의 차례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야외행사로 열기가 뜨거웠던 해운대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만 보던 스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였던거 같습니다.이날 완득이의 무대인사가 끝나고 영화 마이웨이의 두 배우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배우, 오다기리 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다기리 조를  직접 본 느낌은 드라마 시효경찰에서의 그 느낌 그대로인듯, 모습은 쉬크한데 어눌한 말투가 딱 시효경찰의 슈이치로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