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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파란하늘이 들어난 아침입니다. 요며칠 잔뜩 찌푸린 날이 계속되어 오늘의 하늘이 방갑기 그지 없습니다. 어제도 흐리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무료한 마음을 달래려 비가 그친 틈을 타 산책에 나섰습니다. 우산을 챙겨들고 집 뒤 땅콩밭을 나가 보았습니다.좀전에 내린 빗방울이 땅콩의 푸른잎에 송글송글 맺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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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에 저 혼자만이 아니였네요.
녀석들도 비가 오지 않은 틈을 타 산책이라도 나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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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요일이네요. 점점 요일감각도 없어지는거 요즘입니다. 그보단 날씨....
비오는 날이 휴일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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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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