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로드 동해, 바다를 달리다.

낭만가도
우리 강원도 최북단 고성에서 속초,양양,강릉 삼척을 잇는 동해안의 빼어난 해안절경을 한국의 낭만가도로 정하고 오늘 여러분들께 선사합니다. 이 낭만가도를 찾는 모든 이들은 가족과 친구 연인과의 추억과 낭만을 가슴에 담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그러한 여행의 길로 이 곳 낭만가도를 권해드립니다. 종합안내도 참조








새로운 7번 도로가 생기고 시간은 단축되었다지만 예전 해안을 보며 달리던 기분은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낭만가도를 달려 보았습니다.
구 도로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예전 버스를 타고 달리던 생각도 들고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속초를 지나 남으로 남으로....




그렇게 달려 영덕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걍 달리는 것만으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 영덕의 병곡리에서는 동해별신굿을 보는 행운도 얻었답니다.












오늘 날씨 너무 더웠어요.
한낮은 여름땡볕같네요. 쿨~~럭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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