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러간다.
외출/바다가 있는 여행 2008. 3. 16. 00:08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지금 집을 나설 참이다.
경포대를 향하여 4시간을 달릴 것이다.
지금 출발하면 해뜨기엔 이른 시간에 도착한다.
경포대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해뜨는 걸 기다리는 시간이 참 좋다.
생각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이렇듯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간은 가슴 설레인다.
그리고 기분 좋은 기다림이다.
일출을 보고 오대산 전나무숲을 돌아보고 와야겠다.
예전에는 가끔 2달에 한번 정도는 무작정 차를 몰아 경포대를 다녀왔었는데....
참 간만에 가져오는 여유다.
뭐하느라 못하고 있었을까.
그동안 참 여유없이 바쁘게 살아왔다.
내자면 시간을 많았을텐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 무엇엔가 쫒기는 사람마냥
그저 앞만보고 달려왔다.
이쯤 한번 쉬고 가야겠다.
짧은 여행이지만 이 여행은 나에겐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이 여행을 그동안 좋아했었는데....
지금 집을 나설 참이다.
경포대를 향하여 4시간을 달릴 것이다.
지금 출발하면 해뜨기엔 이른 시간에 도착한다.
경포대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해뜨는 걸 기다리는 시간이 참 좋다.
생각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이렇듯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간은 가슴 설레인다.
그리고 기분 좋은 기다림이다.
일출을 보고 오대산 전나무숲을 돌아보고 와야겠다.
예전에는 가끔 2달에 한번 정도는 무작정 차를 몰아 경포대를 다녀왔었는데....
참 간만에 가져오는 여유다.
뭐하느라 못하고 있었을까.
그동안 참 여유없이 바쁘게 살아왔다.
내자면 시간을 많았을텐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 무엇엔가 쫒기는 사람마냥
그저 앞만보고 달려왔다.
이쯤 한번 쉬고 가야겠다.
짧은 여행이지만 이 여행은 나에겐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이 여행을 그동안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