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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온지 3일째 되는 밤입니다. 어제는 한라산을 등반하고 오늘은 모슬포쪽으로 발길을 잡았습니다. 삼방산을 구경하고 송악산을 향하던 중 좀처럼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기 지겨워 걷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삼방산에서 바라보는 앞 풍경이 예뻐 걸어도 좋을 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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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방산이 점점 멀어져갑니다.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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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시야와  풍경이 아름다워 좋다 싶었는데 이곳이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에 선정된 형제 해안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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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뒤돌아 보게 되는 길입니다. 조금 가다말곤 다시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사진엔 보여지지 않는 감동이 밀려오는 순간입니다. 파란하늘과 구름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발의 통증을 잊게 만듭니다. 어제 한라산 등반으로 다리가 아직도 뻐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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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해풍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바람의 섬답게 걷는 내내 세차게 불어옵니다. 바다가 만들어준 바람의 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불어오는 해풍의 향기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한번 걸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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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져 있습니다. 걷기 싫은 분이라면 자전거로 달려봐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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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주저 앉아 한참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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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의 모습이 보입니다. 왼쪽 바다가까이에 있는 곳입니다. 대장금과 올인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송악산에서 키워지고 있는 말들의 모습도 아주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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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 불어오는 해풍의 느낌이 인상적인 길입니다. 한참을 걸었으면서도 발의 통증이 사라지는 마법같은 길 제주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만큼은 잠시 걸음을 내딛어 봐도 좋을 듯합니다.

어떠세요. 거닐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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