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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쌀쌀한 하루였습니다.바람만 불지 않으면 그래도 참을만한데 바람이 어찌나 차던지요. 뼛속까지 한기가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오후에 잠시 강을 걸었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마른갈대가 가을인양 착각하게 하지만 그속에서 봄을 느껴봅니다.


강물에 반사되는 햇살이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보석알갱이라도 뿌려 놓은양 반짝거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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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변 버드나무에는 이미 많은 버들강아지가 달려 있습니다.
꽃을 피운것도 간혹 있지만 아직은 뽀얀 솜털만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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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갈대속에서 피어나는 버들강아지....
봄의 느낌이 전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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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솜털을 간직한 버들강아지뒤로 햇살이 강물에 반짝입니다.
그 모습이 정말 예쁘게 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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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려놓기라도 한듯 보케가 아름답습니다.
눈이 내리는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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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가 햇살을 머금었습니다.
솜털에서 빛이 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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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도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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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도 꽃을 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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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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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천둥오리들, 여유있습니다.

 니들 떠날때 된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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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들녘은 겨울옷을 벗지 못했지만  봄은 이렇게 조용히 저희곁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물이 오른 버드나무는 버들강아지를 피우고 땅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새싹을 틔우기위해 분주합니다.
뭐 벌써 냉이는 너무  자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오늘아침도 쌀쌀해요.
그래도 오후에는 날이 좀 오른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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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