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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주택가에서 잠을 청하고 있던 검정 고양이, 달콤한 단잠에 빠져 있습니다. 자고 있는 모양이 귀여워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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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녀석 스티로폼 침대안에 돌멩이 베게까지 가져다 놓고 제대로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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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래 사용한 자신의 것인양,돌멩이위에 머리를 내려놓은 폼이 꽤 편안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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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소리때문인가 깊은 잠은 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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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시끄러워서 잠을 청할 수가 없다는...
쫌! 조용히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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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거슬렸는지 고개를 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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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듯 자꾸 내려 앉는 눈꺼풀을 애써 참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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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참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진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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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저 건너 dall-lee댁내 랭보씨는 목침을 베고 잔다는데, 베게가 이 정도는 되어야 '이 놈 베게 좀 벤 고양이구나"하지 않겠나. 쿨~럭

목침 베고 자는 랭보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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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선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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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도 제가 웬만해선 물러날것 같지 않아 포기한 게지요.^^ 또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의미있는 한 주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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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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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3.29 1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금 안스럽기도 합니다.. 왠지 슬퍼보이기도 하구요

  2. Favicon of http://ninesix.kr/story BlogIcon 나인식스 2010.03.29 13: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돌멩이 베개를 좋아하나보네요,;;
    딱딱할것 같은데,,

  3.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10.03.29 14: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dongnae.tistory.com BlogIcon Sun'A 2010.03.29 15: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귀엽네요..
    졸음이 밀려오나봐요~ㅎ
    나리님~오후 잘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0.03.29 19: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하늘나리님 심술쟁이네요.
    고양이 잠 좀 자게 놔두시지...

  6. 미리내 2010.03.31 23: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돌맹이는 제생각엔 누군가가 저스티로폼 상자를 냥이네집으로 챙겨주면서 바람에 날아가지 말라고 넣어둔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스티로폼 상자로 쉼터 마련해줄때 바람에 날아가지 못하면 묵직한 돌을 넣어주거던요 이유가 어떻게 되었던간에 조금은 안락한 상자속에서 돌베게 베고 달콤한 잠 잘잤기를...

  7. Favicon of http://blog.daum.net/cool2763 BlogIcon 야옹순이 2010.04.03 0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에
    나오는 깜냥이도 벽돌베게를
    이용하던데...^^ㅋㅋ

  8. 리종현 2010.04.08 11: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