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공원의 분수대는 아이들의 차지였어요. 한낮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속을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던 아이들, 그 모습이 어찌나 해맑고 사랑스럽던지요. 지켜보는 동안 저도 녀석들에게 동화되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분수속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분수속을 향해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녀석..
제일 신나게 놀던 녀석입니다.










너무나 아이다운 옷차림ㅋㅋ...
정말 귀엽지요.












녀석들이 노는 걸 지켜보기만 해도 그저 기분이 좋아집니다.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는 모습이예요.
사진을 찍었던 그 순간이나 사진을 정리하며 보는 지금도 녀석들의 사진만 보아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분수놀이를 하던 이 아이...





아빠를 향해 지어보이던 웃음....
웃는 얼굴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분수가 나오는 곳에 앉은 이 녀석...
ㅋㅋ 어찌 이런 표정이..





엄마가 가자고 하는 모양입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것이....
한번만! 한번만 더 하고 라 하는거 같네요.





갑자기 솟아 오른 물줄기에 놀라 보이던 표정...
깜짝 놀라기도하고, 그런데 좋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이 담겼어요. 





아이들이 웃는 얼굴보다 더 아름다운게 있을까요?
분수속을 뛰어 놀던 아이들을 보며 드는 생각이였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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