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설레이고 기분 좋은 일이다.

내가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을 때에도 그러하였고 초대권이 생겨

오늘 처음으로 두분께 초대장을 나눠주는 나의 마음이 그러하였다.

나로 인해 그분들도 새로운 설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맘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초대권을 드렸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나는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위에서 말한 대로 초대장을 나눠주는 기분 좋은 경험도 하였고

구글애드센스를 시작하여 많지는 않지만 조금조금 수익을 올리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액수가 크든 작든  말이다.

처음엔 잠시 욕심을 가졌다.

처음의 그 마음을 잠시 잊고 말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

더 많은 돈을 벌었으면 하는 바램

그러나 이젠 개의치 않는다.

나만을 위한 나의 공간을 만들면 그뿐이다.

나의 생각이 많은 분들과 통하게 된다면 다행이지란 생각을 한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그리고 난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설렘임에....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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