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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비가 내려 많이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다음날은 날도 포근하고 해가 쨍쨍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일출봉을 나와서 곧바로 송악산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송악산에 도착하기 전 본 산방산의 모습입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산방산 주위 풍경과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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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해안로 길 옆에 차를 잠시 세우고 잠시 머물렀습니다.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을 하고....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 하는 어르신들, 부부가 다정히 걷던 노인분들, 참 행복한 표정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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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빨간 지붕의 건물은 3월 중순부터 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세트장입니다.김수현작가의 작품이라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지금 한창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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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을 오르는 길, 제주의 파란 바다와 산방산이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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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산방산을 뒤로 하고 송악산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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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함께 서 있는 형제섬도 그렇고 저멀리 구름과 함께 위용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산방산도 그렇습니다.한참을 말없이 그 풍경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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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 순간 불어오던 바람의 향기가 전해지는듯합니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던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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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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