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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던 아기고양이녀석,형(?)인듯한 녀석이 자리를 벗어나 위태롭게 놓여 있는 나무상자위로 걸어 올라갑니다. 좁은 상자길을 걸어가기 시작하는 녀석, 아래에선 동생이 부러운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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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잘 보고 배우라는....
걸음마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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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걱정 되는듯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는 녀석....

형아! 위험하다는...
조심해야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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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셈!
 이딴거쯤 식은 죽 먹기 보다 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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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바라보는 가운데 외나무다릴 조심스레 건너가고 있습니다.
도중 살짝 발을 헛디뎌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녀석 끝까지 잘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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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부러운듯 쳐다보는 동생고양이(?)!

난 언제쯤 형아처럼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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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셈!
너도 곧 나처럼 할 수 있을때가 올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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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녀석, 잘난척도 잠시 발을 삐긋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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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곧 자세를 가다듬고 무사히 시범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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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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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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