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 시내를 벗어난 도로는 어디든 다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완만하게 들녘을 가로지르는 도로는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드라이브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차로 달리다 잠시 멈추고 담아보는 제주의 도로, 모든 곳이 그림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때 느꼈던 감동을 표현할 수 없어 항상 아쉬움이 남는 사진 실력,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의 감동을 담아내기엔 제 실력이 너무나 부족하다는걸 결과물을 볼때마다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시돌목장으로 향하던 순간 담아던 사진(아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정확치 않지만 성산에서 성판악으로 향하던 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월읍을 지나는 해안도로 어디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너무나 유명한 형제해안로...

오늘은 저녁으로 구어서(?) 먹는 닭을 먹었는데 아시겠지만 요 케이스안에 포춘쿠키도 따라 나옵니다.쿠기안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네요.죽는 소리를 하지마라.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오늘 다음엔 화성집단자살이 이슈검색어에 올라 있네요.생각만 조금 달리 했어도 이런 안타까운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분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했으면 어땔을까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니까요.

아! 그리고 제 오늘 운세는 어려운 일과 오해가 의외로 잘 풀린 운세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오늘은 불과 두 시간도 남지 않았네요.ㅠㅠ 제 오늘 운세를 오신 님들께 드립니다.
내일은 모두 그동안 힘들게 했던 모든 일들이 술 ~~술 풀리는 하루가 되실 거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하늘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