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잠이 늘었는지 7시가 되어야 겨우 눈이 떠집니다. 하는 일도 없는데 몸은 어찌나 피곤한지요. 본격적인 농사시즌이 되면 잠때문에 처음은 고생을 좀 할것 같습니다. 7시에도 눈은 떠있지만 몸은 아직 따뜻한 이불속에 누워 20분 정도는 개기는거 같습니다.

누워 있으면 창문 넘어로 나즈막히 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대부분은 참새가 짹짹거리는 소리이거나 까치소리가 전부이긴 하지만 가끔 이녀석의 울음소리도 들리게 됩니다.그런데 이 직박구리녀석,생김새는 귀여운데 울음소리는 생긴거 같지 않게 좀 시니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아침 사과나무가지에서 어찌나 시끄럽게 울어 대던지요.
이 녀석때문에 잠이 깨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집에 있던 까치밥으로 남겨 놓았던 감은 모두 해치우고 이제 우리집 사과나무를 공략하러 왔나봅니다.
하지만
입맛에 맞지 않는지 그저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몇번 찍어 먹어 보는것 같긴 한데 셔터소리에 놀라 날아가 버리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오후에 보니 떨어져 있던 사과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녀석들일지 아님 또 다른 녀석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하늘이 화창하진 않네요.
벌써 금요일,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그런데 많은 비가 올거라 예보가 있습니다.
이번 비로 구제역 출수의 유출이 우려된다고 하니 최대한 적은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하늘나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로즈리 2011.02.25 08: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순간포착 잘하셨네요.
    좋은 동네 사시는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1.02.25 09: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바구리..
    새는 이새가 그새 같고..
    그새가 이새 같고..
    도통 모르겠던데..

    참 예쁜 모델이 되어 줬군요

  3. Favicon of https://neblog.com BlogIcon 사자비 2011.02.25 09: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새소리 가까이서 들어본지 오래됐네요.
    시니컬하다니 들어보고 싶군요.^^;

    댓글을 쓰는 지금 온갖 새소리가 멀리서 들려 옵니다.(산밑동네거든요)
    그런데 자동차 소리및 여러 주변소음때문인지 아주~작게 들려요^^;

  4. Favicon of https://googlinfo.com BlogIcon 원래버핏 2011.02.25 09: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s://aboutdbms.tistory.com BlogIcon DBKIM 2011.02.25 09: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본것 같은데.. 직바구리라고 하는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6. 하나비 2011.02.25 09: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반갑습니다 ^^
    저도오늘 아홉시가 다되도록 늧잠을 잤네요 ㅎ
    잔잔한이야기 사과무오 작바구리가 정겹네요 ~
    좋은하루되세요 !!

  7. 2011.02.25 09: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1.02.25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찍일어나라고 아이가 시끄럽게 했나봐요^^

    오늘도 하늘나리님만의색감으로 사진을 찍으셨네요^^
    아주 이쁩니다^^

  9. Favicon of http://coinblog.co.kr BlogIcon 칼리오페 2011.02.25 1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바구리가 깨우는 아침은 참 잠이 잘깨겠네요^^;
    사진느낌이 잘모르는 제가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ㅎㅎㅎ

  10.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1.02.25 12: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바구리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싱싱한 사진이예요~ㅎㅎㅎ
    요즘은 도시에서 새들을 많이 못보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11. 2011.02.25 14: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2.25 15: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새 사진을 잘 담았어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queenpop29 BlogIcon 피오피퀸 2011.02.25 16: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새의 이름이 직바구리군요
    처음 듣고 보는 신기한 새입니다
    귀여운 새가 저 큰 님의 사과도 못 먹고 구경만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14.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1.02.25 16: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새소리에 잠이 깬다는 것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15.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5 2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집은 시골도 아닌데 바로 옆 큰 나무에 까치 둥지가...
    아침마다 깍깍깍... ㅎㅎㅎㅎ

  16. Favicon of http://thankyousoju.tistory.com BlogIcon 즐겨찾기 2011.02.25 20: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과 쪼아 먹는 새 처음 보네요 ㅋㅋ
    어떻게 딱 타이밍이 맞았네요 ㅋㅋ

  17.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2.25 22: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동알람이로군요.
    연중 가장 우리와 친숙하게 잘 보이는
    새가 바로 직박구리입니다.
    봄에는 연한 새싹들도 뜯어먹기도 하구요.
    벌이나 곤충들을 잡아 먹기도 합니다.
    하늘나리님 주말 즐거이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