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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도 어두운 골목 저편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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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두리번 거리던 녀석, 햇빛이 드는 곳을 골라 자리를 잡으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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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 냄새를 확인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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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다른 고양이 영역이 아닌지 확인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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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사주경계도 확실히 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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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한번 확인하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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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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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자세로 빵을 굽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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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빤히 쳐다보는 것이 제가 조금 과격한 행동이라도 하면 바로 도망가버릴 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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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녀석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담배도 한 대 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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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뭐 그리 좋은 거라고 주야장천 피워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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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심하게 난다는....^^ 이젠 좀 끊을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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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녀석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담배냄새가 싫었던 모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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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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