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7번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썰렁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마을 하나를 만나게

된다. 1961년부터 사람을 실어나르기 시작한 영동선의 한 곳인 옥계역이다.

그러나 지금은 여객수송을 하지 않아 인근식당들은 모두 문을 닫고 사람들도 이곳을 많이 떠났다.

시멘트를 실어나르는 화물열차만이 이곳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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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위기에 놓인 동피랑을 구한  동피랑의 벽화처럼 이곳의 그림들도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떠나가는 마을 사람들을 붙잡기 위함일까?

아님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잡기 위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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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해를 향해 고개를 내밀듯이 이곳의 벽화들도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한 간절함을 호소하는 듯하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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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1 09: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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