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해로 일출여행을 떠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새로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지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해를 알리는 시작이니 많은 소망과 약속을 담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 전에 올해를 힘겹게 보낸 마지막 해의 일몰을 보는 건 어떨까요? 올해의 모든 나쁜 기억을 떠나는 해에 담아보내는 것도 좋을 듯한데...^^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에선 해넘이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오이도 낙조축제
서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오이도에서 올해를 마지막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오이도에서 열리는 낙조축제에는 애태움행사와 풍선날리기 불꽃놀이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들이 열리게 됩니다. 지하철로도 갈 수 있는 곳이니 차막히는 고통도 피할 수 있어 좋은 곳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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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가는 방법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하차  버스 30-2번을 타시면 20분 정도 소요
자가용- 영동고속도로 월곶ic에서 빠져 77번 국도 오이도방향-옥구고가 옥구공원-오이도입구사거리에서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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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파주 해넘이 축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고 남북한이 마주보는 곳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것도 의미 있을듯합니다.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에서도 축제가 열립니다. 추억의 7080콘서트도 열린다하니 더 좋을듯합니다.
해넘이 타악공연. 풍선날리기 청사초롱점.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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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가는방법
대중교통
1. 철도 : 경의선-서울역-임진각역-금촌역 하차-(100-8번 환승)-심학초등학교 입구 하차
2. 시내버스
* 9709번(맥금동-서울역-금촌역 하차-100-8번 환승-심학초등학교 입구 하차)
* 100-8번(금촌-산남리-심학초등학교 입구 하차)

자가용-자유로를 달려 자유로 휴게소 심학산초등학교 입구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http://www.ethankyou.co.kr/  이밖에도 경기도에 놀러갈만한 곳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멀리는 못간다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좋을 곳 하나쯤은 보게 될 것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이벤트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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