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본 하늘 하루 피로가 싹 풀려요
힐링/자연의 향기 2008. 11. 10. 21:24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골목안으로 들어가 일할 생각도 접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솜털처럼 하얀 구름을 보고 있노라니 동화 속에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가을 단풍과 파란하늘 그리고 뭉게구름 환상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일은 피곤하였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파란하늘과 구름의 조합만으로도 마음을 편하게 하고 하루의 피곤도 날려버릴 수 있는 자연
자연이 주는 감동은 참으로 대단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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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체적으로 날이 좋았나보네요...
제가 있는 파주의 하늘도 기분 좋게 파랬답니다. 구름도 적당적당. ^^
게을러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
운좋게 외부에 나갈일이 있어서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즘엔 항시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회사갈때도..^^이러다 짤리지싶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