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걷다 보면 자연이 보여주는 놀라운 생명력에 감탄하는 일이 종종있다.생명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 싹을 티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약하기만한 나의 부족함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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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진 나무 위에서도 또 다른 생명은 자란다.

태백산 어디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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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로 뒤덮힌 철로 위에서 생명은 자란다.

정동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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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시멘트 도로위에 자라나고 있는 잡초들....

자동차 바퀴에 짖이겨져도 생명의 끈은 놓치 않는다.

어느 시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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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벽위를 기어오르는 담쟁이 넝쿨

선유도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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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진 가지 위에 누군가는 모르고 이것을 걸어 놓았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은  한참을 흘렀다.

나무는 이것도 자신인양 자신의 몸으로 받아 들였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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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순응하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나무의 가지를 꺽고 잡초라고 꺼림끽없이 밟고 지나가도 자연은 그대로  받아들이며 또 다른 생명을 키워낸다.우리가 무심코 행한 행동에 상처 받고 있지만 그래고 생명은 살아간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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