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를 달려 도착한 평화누리공원
외출/경기도 2008. 5. 25. 14:53 |보리밭과 함께 달리는 자유로의 길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가슴이 후련해진다.
그모습이 너무나 좋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장의 사진을 남긴다.
임진각에 들어서면 맨 처음 보이는 평화누리 공원의 시원한 전경
아름다운 조형물과 색색깔의 바람개비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 나온 사람들이 아주 많다.
연을 날리는 사람도 있고 전통체험을 위해 마련된 곳에서
널을 띄는 아이들도 있다.
아름다운 조형물과 색색깔의 바람개비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 나온 사람들이 아주 많다.
연을 날리는 사람도 있고 전통체험을 위해 마련된 곳에서
널을 띄는 아이들도 있다.
평화누리 반대편에는 우리의 아픔모습이 남아 있다.
이 다리를 넘어가면 그리운 우리 형제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다리 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내딛을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을 나타낸다.
그리고 기념사진 찍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다리 아래 한적한 곳을 골라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기념사진 찍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다리 아래 한적한 곳을 골라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다리 아래 한적한 물웅덩이
연꽃과 아름다운 꽃들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연꽃과 아름다운 꽃들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그곳 주변을 달리는 관광열차의 레일
나무넝쿨이 터널을 이루었다.
벌써 해는 지기 시작한다.
나무넝쿨이 터널을 이루었다.
벌써 해는 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