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청자보다  백자를 더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천보다는 광주에 더 많은 발걸음을 하게 된다.

조선의 백자는 중국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 정서와  닮아 단아함을 보여준다.

백자 전체에 문양을 생기기 보단 공간을 남겨 여운의 미를 더해준다.

백자의 영향으로 조선중기 생산이 중단된 청자의 아름다움은 단연 화려함이다.

백자가 여운의 미를 가지고 있다면 청자는 화려한 문양이 압권일 것이다.

청자의 문양은 우리나라 풍경과 동식물을 닮고 있다.

청자에 새겨진 문양 자체로도 하나의 예술이 된다.

문양을 새긴 위에 유약을 발라 나오는 색감은 은은하면서도 단아함을 잃지 않는다.

오늘 고 해강선생과 그의 아드님이 설립하신 해강 도자 미술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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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에는 공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관람료가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기존 성인 2000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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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에도 가마의 불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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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좌측에 있는 해강선생의 동상이다.

동상의 꽉 다문 입에서  장인의 고집스런 모습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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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건물 하단엔 돌들이 채곡채곡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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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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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빚을 때 사용되는 도구들 (사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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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서 발견된 청자 가마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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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선생께서 쓰신 청자 제조법....(사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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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선생의 청년시절 모습과 아드님께 도자기술을 전수하는 모습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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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전시된 해강 선생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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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떤 색의 조합으로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 조상님들 만에 화려함이 담겨 있다.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