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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에 너무 일찍 도착해버린 제부도의 길이였다.

바닷길이 열리려면 아직 1시간이나 남아있다.

지금은 오전 9시:40분부터 17시까지만 허락된단다.

기다리다 본 입구의 모습이다.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형형색색의 간판들이 눈을 피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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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닷길이 열리고 자연은 우리에게 길을 허락하였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갯벌과 바다 냄새에 정신이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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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컷던 탓일까?

아님 입구의 늘어선 간판들에 실망한 때문일까?

실망하고 돌아온 여행이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게 다리로 만들어 놓은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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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쪽에는 지압하며 걸을 수 있게 하얀 자갈을 깔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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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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