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코스
어느 쉼터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 강아지


걷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쉼터 
이곳에서 5000원짜리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는데 맛은 그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실내는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예요.









식사를 마치고 밖에 있는 파라솔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저 멀리 풀섶에서 저를 바라보는 녀석이 있더라구요.
코스모스 그늘에서 쉬고 있던 녀석이 저를 보고 반가웠는지 다른 곳에 눈도 돌리지 않고 빤히 쳐다 보네요.






더운지 연신 헥헥거리는 녀석,
덩치완 달리 길다란 혀를 자랑하십니다.ㅋ







다가가자 녀석도 몸을 일으키는데요.
이 녀석, 저희 고향집에서 키우는 백구의 어릴 적 모습이랑 정말 많이 닮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애정이 갔던,






너도 내가 좋으냐???





생김새만큼이나 하는 짓도 엄청 귀여운 녀석,






제 옆에 앉아 이러구 있는데,

어쩌라는 건지,,,







뭐 할말이라도 있는 거야???



?





아님 필요한 거라도????



?






떠날때까지 이러구 앉아 제 옆을 지키던 녀석,
그래서일까>
녀석을 두고 나오는 제 발걸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처음 본 저에게도 이렇게 다정히 구는 걸 보니 녀석,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엄청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멍멍군,
사람들테 사랑 듬뿍 받고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도록,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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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2.09.03 11: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민 혀의 길이로 보아 상당히 더웠나 봐요.
    강아지 얼굴이 참 귀엽습니다. ^^

  2.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2.09.03 11: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귀엽네요...
    근데도 어렴풋이 보이는 목줄이 왠지 짠한 감정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3. Favicon of https://poem7600.tistory.com BlogIcon 윤태 2012.09.03 12: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구, 엄청 귀여워요 ^^

  4.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2.09.03 1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고 귀여워라...한참을 들여다보다 발견한 목줄이 너무 무거워보이네요...여강여호님 말씀마따나 짠해집니다.

  5. Favicon of https://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출가녀 2012.09.03 13: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요~~ 넘넘 귀여워서 첫번째 사진 보자마자 완전 무너졌네여~ㅎㅎㅎㅎ
    어쩜 죠리 상큼한 표정을~ㅎㅎㅎ 조런 강쥐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0< ;;;
    목줄없이 신나게 뛰어 놀게 해주고 싶다눈~ㅎㅎㅎ

  6. Favicon of http://www.aigleblog.co.kr/208 BlogIcon 에이글 2012.09.03 1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귀여워요~!! 혀내밀고 있는 모습이 더워서 그런건가..? 물한잔 주고 싶네요.ㅎㅎ

  7. Favicon of https://sanejoa70.tistory.com BlogIcon 하 누리 2012.09.03 13: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속에 강아지 혀가 계속 내밀어져 있는 거 보니 더웠나 봐요..
    물좀 주었더라면..꼬리쳤을것 같아요 ㅎㅎ

  8. 그린레이크 2012.09.03 14: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쌍꺼풀이 너무 이쁜데요~~^^*
    거기다 웃는 얼굴이 넘 귀여우니~~

  9. 다육이머슴 2012.09.04 05: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기 좋아 하는줄 먼저 느끼고 알고 있는것 같아용!!!
    넘~~이쁘다 활짝 웃는 모습이.....

  10. Favicon of https://dolnadle.tistory.com BlogIcon 도랑가재 2012.09.04 23: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덩치가 작아서 그런가 더 귀엽네요.ㅎ

    저도 길가다가 저런 귀여븐 강아지 만나면
    앉아서 노는데.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