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스타
김재중&송지효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를 다녀 왔어요. 영화보단 배우들을 직접 보는 게 흔하게 아니라 무대인사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 많은 야외 무대인사가 해운대에서 있었는데요. 홍콩영화 콜드워의 두 주인공 곽부성과 양가위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자칼이 온다의 김재중 송지효, 회사원의 소지섭 곽도원등이 예정되어 있었어요. 전 작년을 생각하고 늦게 가도 잘 비집고 들어가면 좋은 자리를 잡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간과하게 하나 있었어요. 자칼이 온다의 무대인사가 있다는 걸 말이예요. 김재중을 보기위해 여성팬들이 미리부터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것보다 1시간 20분 전에 이뤄 진 콜드워의 무대인사도 맨 뒤 잘 보이지도 않는 장소에 자리를 잡고 보았습니다. 



 

 



자칼이 온다의 무대인사는 5시 40분이었는데 4시가 되기 전부터 모여 있던 사람들,






콜드워의 무대인사를 보고 잠시 다른 곳에 갔다 돌아와보니 사람들이 더 많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전 앞쪽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뒷편에 서서 배우들의 뒷모습밖에 볼 수 없었답니다.




 



팬들 함성때문에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얼핏 얼핏 고개를 돌려 두 스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어요.
김재중은 뭐 TV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인 것 같고,
송지효는 TV보다 실물이 더 예쁜 것 같더라구요.
TV에선 진한 쌍꺼풀이 좀 맹해보이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웃고 있는데 뭔 이야기가 오고 간 건진?




 



사진이 많이 흔들려 예쁜 모습은 아닌데
김재중도 곱상하게 잘 생겼더라구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랄까,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이유가 다 있는 듯 싶어요.
제 조카도 이 친구들(동반신기 JYJ) 엄청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조카에서 문자를 보내 줬어요.





 



삼촌 해운대 왔는데 여기 김재중 왔다.



ㅋㅋㅋㅋㅋㅋ봤어?????????????
사진은 찍었어!!!?????????



찍긴 했는데 사람들때문에 잘 안나온 것 같아,
줄까?



말해 뭐해????



달라는 얘기에요.ㅋ




사실,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악착같이 사진을 찍었던 이유도 녀석에게 사진을 주고 싶은 마음때문이었어요.



 



인터뷰 도중 뒷쪽에 있는 팬들을 위해 고개를 돌려 인사를 하는 김재중의 세심함,
역시 스타는 남달라,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 행사장이 사람들로 꽉 찼어요.




 



역시 팬심은 여자가 짱인듯,
여기 모인 사람들 90%는 여성일 거예요.




 




포토타임
다정하게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두 사람,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못 건진 자칼이 온다 무대 인사
조카에게 더 좋은 사진을 보내주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역시 김재중, 스타는 스타인가봐요.
스케일이 달라요.
작년에 봤던 장근석도 대단했는데 김재중의 소녀팬들은 자세부터가 남달라,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