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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무 그늘과 벤치가 소중하게 생각되는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반갑고 잎이 돋아난 나뭇잎의 그늘이 더없이 고맙게 생각되어지는 하루입니다. 이른 봄꽃은 모두 꽃잎을 떨구고 파란잎새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늦은 봄을 알리는 철쭉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집앞 공원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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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 한낮의 여유를 부려도 좋을듯합니다. 햇살은 적당하게 따스하고 불어오는 바람에는 봄의 꽃향이 베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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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어가는 나무의 푸르름은 여름이 그리 멀지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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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에서는 냉이꽃과 민들레꽃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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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는 이제서야 기지개를 하는 이름모를 들풀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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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처럼 지나가는 공원의 봄날 풍경은 소박하지만 결코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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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 잠깐 벗어나 여유를 누리고픈 하루입니다. 꽃구경을 위해 먼길을 나서기 힘드시다면 한번 집앞이나 회사앞 작은 공원에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생각보다 헐 괜찮은 꽃놀이가 될것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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