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밤거리를 걷다.
외출/경기도 2008. 8. 10. 10:53 |밤거리에 취해 한시간을 배회한다.
조카와 월미도를 다녀오다 저녁으로 자장면을 먹기위해 차이나 타운을 갔다.
-tv에도 많이 소개가 된 자금성
저녁을 먹고 조카를 차로 먼저 보내고 1시간여를 차이나타운 거리를 거닐었다.
거리에 쏟아지는 붉은색 조명과 가게에 전시되어 있는 중국풍 도자기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이제는 폐허가 된 저 건물마저도 아름다운 차이나타운의 일부가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