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고양이의 지칠 줄 모르는 검은 봉다리사랑
고양이/콩알이와의 동거일기 2011. 12. 6. 09:52 |콩알이와 동거하기 스물두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지칠 줄 모르는 검은 봉다리사랑
고양이에게 ..........따른 장난감이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집안에 굴러 다니는 모든 것이 녀석의 눈엔 장난감으로 보이는 모양이예요.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검은 봉다리
검은 봉다리 하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혼자서도 잘 노는 녀석입니다.
고양이에게 ..........따른 장난감이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집안에 굴러 다니는 모든 것이 녀석의 눈엔 장난감으로 보이는 모양이예요.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검은 봉다리
검은 봉다리 하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혼자서도 잘 노는 녀석입니다.
검은 비닐봉투와 콩알이
검은 봉다리 내가 너 격하게 사랑한데이.
가슴에 안기도 하고 물어 뜯기도 하고 검은 봉다리를 향한 녀석의 지칠 줄 모르는 사랑
검은 비닐은 싶게 실증이 나지 않는 모양이예요.
건들일때마다 부스럭소리가 나서 그런가봐요.
건들일때마다 부스럭소리가 나서 그런가봐요.
물고서 집안을 돌아다니는 폼이라니....
콩알, 시장이라도 봐 오려구ㅋㅋ
콩알 지금 그건 뭐하는 시츄에이션??
그러다 숨막혀 죽는다.
마스크하는 거얌.
요즘 날이 넘 쌀쌀해져서...야옹
마스크하는 거얌.
요즘 날이 넘 쌀쌀해져서...야옹
그런데 이거 오래 가지고 놀게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물고 뜯어서 비닐 조각이라도 삼키는 날엔 장이 막혀 고생을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얼마 놀지 않았는데도 검은 봉다린 너덜너덜 해셔서리...
녀석이 비닐 봉다리와 함께 할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듯 하네요.
녀석이 비닐 봉다리와 함께 할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듯 하네요.
콩알! 지금 봉다리 빼앗았다고 인상 쓰는 거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