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화분뒤에 숨어 머리만 내민 모습이
마치
나쁜짓 하기 전 망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애처로운 눈빛 날려주시고 오늘도 어김없이 화분을 향해 돌진합니다.
 




조금 전의 소심함은 사라지고 당당하게 
산세베리아앞에 앉아 있는 콩알양!
 



사고칠때도 도도함을 잊지 않고
매력적인 눈빛을 날려주십니다.




아직 어린 녀석인데
눈빛에선 제법 숙녀티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눈옆에 길게 그려진 털이 마치 아이라인을 길게 그려놓은거 같기도 하고...
또 냥이를 여럿 키우시는 
해적맘님께선
안경을 쓰고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녀석에게 줄 캣그라스가 이제 제법 싹이 올랐어요.
이 기세라면 다음주쯤엔 신선한 귀리싹을 녀석에게 대접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콩알양!
조금만 참아주면 안되겠니
조금만 기다리면 
너만을 위한 특별식이 배달될테니...




그리고 맛있게 냠냠했음
세수하는건 예의아임??
입에 달고 있는 그 부스러긴 좀 아니지 않아?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