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삼백 서른 두번째 이야기
옆자린 늘 널 위해 비워둘께


독립생활에 익숙한 고양이라고 해서 항상 혼자서도 잘 지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집사에 길들여진 집고양이라면 더더군다나,


한가로운 주말 
쇼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는 제 옆에 다가 와 앉은 콩알양,
옆에 딱 붙어 선 뭔가 궁금한게 있기라도 한 것처럼 전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뭐야??





































강아지에 비해 손이 덜 가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녀석들의 장점때문에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텐데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반듯이 책임과 수고가 생기기 마련이예요.
고양이도 가끔은 같이 놀아줘야한다는 걸 키우다보면 느끼게 될 거예요.
집사와 한바탕 뛰고 나면 녀석들 기분이 엄청 좋아지거든요. 
피곤해 걍 넘어가는 날이면 놀아달라고 옆에서 야옹거리기도 하구요.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