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일백 한번째 이갸기
잘때는 건드리지 말아요.

이불 위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곤히 자고 있는 녀석,사람아이나 고양이 모두 잘때가 특히 귀여운 것 같습니다.
녀석이 깨지 않게 조심스레 카메라를 쥐었는데 녀석, 잠귀도 어찌나 밝은지 결국 단잠을 깨우고 말았네요.




뭐지?
이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는???




좀 만 더 자고 싶은데 말이얌.
 



그러니 제발 잘때만이라도 건들이지 말아 주세욤!




셔터소리에 자극받아 잠에서 깨어나는 녀석,
크게 하품하면 하고....




간단히 고양이 세수 들어갑니다.




앞발 들어 그루밍을 하는 녀석, 얼굴을 감싼 앞발은 또 어찌나 앙증맞은지요.




하지만 이 예쁜 앞발도 어떨땐 어마어마한 흉기

자꾸 이러면 앞에 일어날 일을 저도 책임 못 져요.

불끈 움켜 쥔 동그란 앞발, 이런 기세라면 한방 치고 나올 자세입니다. 
 



긴장하고 계시라는
언제 앞발 테러 들어갈지 모르니깐요.
얼굴에 스크래쳐 당하고 후회해봐도 그땐 너무 늦어요.




콩알!
뭐야
지금이 그때인거야?
 



워~워~
자세가 불편해서 바꾸려던 참이예요.
 아직은 때가 아니니 넘 긴장하지 마세요.
아직까진 그런대로 참을만해요.




자세를 바꾸고 누워 다시 꿈나라로 빠져 든 녀석,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다시 카메라에 손이 가는군요.

미안, 이 사진이 마지막
찰칵!!!
꿈속에서 만나요.^^ 
그곳에선 니가 집사해라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