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삼백 일흔 다섯번째 이야기
하늘도 날 기세


고양이 녀석들 가끔 이상한 행동으로 집사를 놀래켜요.
갑자기 우다다가 그렇지요.
뭐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가만히 앉아 있다 집안을 전속력으로 내달리며 뛰어 놀아요.
가끔 땅을 파는것처럼 카페트를 정신없이 긁어대기도 하고
소파위에 올라가서는 사냥전 몸을 숨기는것처럼 몸을 납작하게 움쿠리고 앉아 뭔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해요.
그게 내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녀석에게 제가 사냥감이 아니길 말이예요.ㅋ








오늘도 녀석은 집안을 몇바퀴 뛰고는 쇼파위로 올라 왔어요.







잠시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알 수 없는 행동이 이어져요.








앞 발을 쫘~악 펼치고는 활공자세,







이 기세라면 하늘도 넉근히 날 것 같아요.







날아 봐,~콩알




아직은 무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