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사백 열 여섯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신체 매력, 꼬리


예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꼬리로 많은 것을 이야기해요.
대충 보자면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접근해 오는 건 응석 모드로 배고파 밥 줘 뭐 이런 뉘앙스이고, 꼬리를 갑자기 몸 아래로 말아 넣는 건 무서움의 표현, 꼬리를 산 모양으로 만들고 몸을 크게 하는 건 자신감에 차 있을때 보이는 꼬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또 뭔가를 보면서 꼬리 끝만 천천히 움직이는 거은 호기심의 표현,자고 있을때 꼬리를 씰룩거리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나타난다고 해요.

또 집사와 의사소통을 할 때 꼬리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녀석들 이름을 부르면 꼬리를 씰룩 씰룩 거려요.
듣고 있으니, 계속 얘기하시라는 것처럼,,,


이처럼 녀석들 의사 표현에 중요한 꼬리는 
고양이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데도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ㅋ




본체를 타고 내리는 매력적인 꼬리,
이 모습은 예전에도 가끔 보여주던 장면입니다. 

이케요.




꼬리를 세우고 당당하게 걸어오는 콩알양<



요건 사이드 스텝,
경계 대상을 만났을 때 취하는 행동이라고 하는데,
가끔은 집사에게 장난을 걸 때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고독한 냥이,



사냥감을 입에 물고 신나게 달렷!



고양이계의 호날두,
발재간이 대단했어요.



가끔은 시린 발을 감싸는데도 사용을 한다지요.
따닷하냐?




어찌 이런 모양을 만들 수 있는지,,
유연도 하여라,




나이가 들어도 꼬리의 매력은 여전하쿠나,



꼬리뿐만은 아닐 겁니다.
고양이의 매력적인 부분이
말랑 말랑한 분홍젤리도 참 예쁘구, 오묘한 눈빛도 매력적이쿠,,, 촉촉한 콧등도 어떨 땐 정말 앙증맞지요.
집사의 눈에는 사랑스럽게 보이는 부분이
다른 분들에게는 이 때문에 혐호감을 가지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