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예순 한번째 이야기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이제 절기상으로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 올 날도 며칠 남지 않은 거 같습니다.
계속되는 강추위를 보면 까마득해 보이지만 
2012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여가 지난 걸 보면 봄도 그리 먼 날의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봄도 찾아오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지금의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닭게 되는거 같습니다.


햇살아래에서 잠시 졸던 녀석....
움추려 있던 몸을 뻗고 기지개를 켜네요. 




봄이 그렇게 좋은거얌?

그럼요. 
 



그렇담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기지개를 켜고
아자 아자
화이팅해보자구요.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게 될 녀석의 봄날은 또 어떤 사건사고로 채워질지 사뭇 기대가 되는데요.
또 한편으로는 살짝 겁도... 




기지개를 하는 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쫙 편 앞발이 예술입니다.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콩알!
독립운동이라도 하게 



 
대한 고양이 공화국 만세




덩치로 보나 
외모로 보나
이제 성묘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녀석...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건지...
아프지 않고 잘 커줘서 정말 고마워요.




남은 일요일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가올 봄볕의 따스함을 생각하며 말이죠.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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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을병정 2012.02.05 08: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늘나리님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되셔요.
    감사함니다
    콩알이의 귀여움과 나리님의 글이 사랑이 넘침니다.

  2. 들꽃 2012.02.05 16: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봄을 제일 먼저 즐기는 콩알이 모습 정말 귀엽네요,

  3. BlogIcon kira 2012.02.05 20: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처음 방문입니다. 저도 고양이군을 키우고 싶은 데 겁이납니다. 출장이 잦아서 어떻하는지도 모르고 봄이 되면 가족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고양 너무 이쁘네요. 사랑받고 자란 동물..물론 사람도 역시, 표정이틀리군요.

  4. Favicon of https://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2.02.05 2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콩알이를 봐서 그런지 많이 커진거 같네요.
    고양이도 겨울보다 봄을 좋아하겠죠.

  5. BlogIcon 콩알이 2012.02.05 23: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녀석 몸매가 길쭉길쭉 하니 이쁘네... 하앍하앍... 만져보고 싶다

  6. Favicon of https://webgosu.tistory.com BlogIcon 오감세 2012.02.06 01: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익후..
    내가 기지개 편것처럼 시원하네.. ㅋㅋㅋ

  7. BlogIcon 다육이머슴 2012.02.06 04: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알이도 봄을 애타게 기달리는구나~~~
    기지개를 펴는 모습이 보는이 까지도 넘~~시원하네...
    쭉~~쭉~~빵~~빵~~ 콩알이 넘~~ 이뻐요!!!

  8. Favicon of http://blog.daum.net/sline1982 BlogIcon 당당한 그녀 2012.02.06 09: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평온합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너무 따뜻해요.....
    기분 좋아지는 월요일이네요*^^*
    감사합니다~☆

  9. 2012.02.06 1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