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백 마흔 한번째 이야기
박스랑 부비부비


고양이에게 있어 후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이라죠. 고양이들은 얼굴과 발을 포함한 몸의 여러군데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을 가지고 있어 집안의 가구등에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체취를 남기는데 이는 집사도 대상에 포함되곤 한답니다. 콩알이 녀석도 마찬가지예요. 손을 가져대면 손에 부비부비 다리를 붙잡고 놔주지 않을 때도 있어요. 어떨때 지켜보면 녀석, 집안을 어슬렁거리며 구석구석 체위를 남기는 녀석을 발견하곤 한답니다.






콩알이 녀석, 오늘은 이 박스랑 부비부비를 할려는 모양이예요.





박스 모서리에 턱을 가져가는 녀석,
지긋히 감고 하는 행동이 어찌나 귀여운지.....
녀석의 귀여운 애교 몸짓은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하는 중입니다.





혼자 이렇게 노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










녀석에게는 이것도 하나의 일, 그거 좀 했다고 피곤해진 모양이예요.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녀석,





저 피곤한 거 같아요.




제 기분때문인진 몰라도 햇빛을 받으면 녀석의 기분이 좀 더 좋아지는 듯 싶어요.





햇빛 아래 늘어져 있는 녀석의 몸짓에 좀 더 여유있어 진 것 같습니다.
그루밍을 위해 늘어트린 저 앞 다리
평소엔 잘 모르겠는데 이럴때 보면 몸에 비해 제법 긴 다리를 가지고 있어요.
완전 부럽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오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콩알이도 이젠 취침모드로 돌입할 모양이예요.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