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일흔 다섯번째 이야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창가에 앉아서....


며칠 포근한 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요즘 같으면 봄이다 싶지만 앞으로 몇번은 추워졌다 풀리기를 반복하고 나서야 비로소 봄다운 봄을 맞이하게 될거예요.
베란다 창 앞에 앉아 있는 콩알이녀석,
창밖의 어떤 모습이 녀석의 관심을 잡고 있는 것인지
좀처럼 떠날줄을 모릅니다.
 



다소곳이 앉아 밖을 바라보는 콩알이




무언가 움직이는 것이 있는지 고개를 쭉 내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글쎄다.
그렇게 멀지는 않은거 같은데 말이얌.




앉아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일어선 녀석을 보니 정말 많이 자랐어요.




콩알!
뭘 그리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얌?




봄이 오나 지켜보고 있어염.


그게 본다고 보이는게 아니예염. 




그런거얌. 
쿨~럭




아직 많이 쌀쌀해,
감기걸릴라 빨리 들어오세요.




좀처럼 창앞에서 떨어지지 않는 녀석,
녀석에게 비춰지는 바깥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이상
봄을 기다리며 창가에 앉아 있는 콩알이였습니다.^^

주말이 멀지 않은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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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iybfafa.tistory.com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12.02.24 11: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봄은 고양이로소이다"...
    봄빛과 냥이의 행복한 순간입니다...^^

  2. Favicon of https://catilda.tistory.com BlogIcon ­틸다 2012.02.24 12: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인형 저희 집에두 있는데 얼마 전에 개동생들한테 당해서 사망하셨어요ㅜㅜ
    역쉬 고양이들은 창에서의 사색(?)을 좋아하는군요.

  3.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2.24 13: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봄고양이~~~ ^^

  4. 2012.02.24 15: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2.02.24 16: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신록둥이 2012.02.24 17: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알이도 봄이 그리운가 봅니다.
    배란다 창을 통해 보이는 콩알이의 세상은 어떨지 저도 정말 궁금해 지네요~

  7. Favicon of https://factoryw.tistory.com BlogIcon 팩토리w 2012.02.24 17: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알이 겁이 없네욤...ㅎㅎ 우리 야옹군은 창문앞에서 앉아는 있어도 저렇게 대범하게 창문에 매달리진 못하는데 말이져..ㅋㅋ

  8. Favicon of https://think-5w1h.tistory.com BlogIcon 학마 2012.02.24 18: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알이가 창 밖을 보면서 봄을 기다리는군요..ㅎㅎ

  9. BlogIcon 에옹가 2012.02.24 20: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나 하늘나리님도 고양이와 동거를~ 콩알이 넘 이쁘네요. 선명한 삼색
    거기다가 테비 ~

  10.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2.25 0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훌쩍이지요 ㅎㅎㅎㅎ

  11. BlogIcon 다육이머슴 2012.02.25 06: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알이도 봄을 기달리는구나~~~
    예쁜 맘을 가진 콩알이 때문에 봄이 얼른 와야 겠네요!!!

  12.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12.02.25 15: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창박을 구경하는 콩알이를보니 지금의 나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밖을 내다보는 재미도 솔솔할듯..
    우리집 창밖도 내다보는 재미가 솔솔하니 영락없는 나네요~~ㅎㅎ
    어찌 외로워 보이기도합니다..^^*
    에고 귀여워라~~나랑 친구하면 딱이게구만~~ㅋㅋ^^